스타 탄생

하지만 한 풀 꺾인 트로트 오디션 인기를 재점화, 새로운 스타 발굴 기대감도 적지 않다.

한 관계자는 서 PD는 직접 투자를 받아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MBN은 제작비를 부담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MBN은 방송을 틀어 주고 시청률만 가져가는 구조라며 미스터트롯2는 참가자만 놓고 봤을때 우위로 점쳐지지만, 어디서 스타가 탄생할지는 모를 일이라고했다.

최지윤 기자 물이 다른 트롯, 급이 다른 스타! MBN 불타는 트롯맨 첫 녹화현장에 방청객으로 다녀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불타는 트롯맨 녹화 스튜디오 많은 분들이 굉장히 일찍 오셔서 입장권을 받으려고 기다리신것 같더라구요.

사전에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입장 안내를 받고, 맛있는 간식도 받았어요.

그리고 녹화때 착용할 투명 마스크까지 챙겼답니다.

입장 시간이 되어서 들어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많은 방청객 수는 처음 봤어요! 트로트는 보통 중장년층 팬분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중장년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도 엄청 많아서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녹화장소에 들어가니, 무대세트가 어마어마했어요.

저런 멋진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 부를수 있는 트롯맨들이 부럽기도 하고~ 얼마나 떨릴까 이 입되기도 하고~ 앉아서 잠시 녹화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 코미디빅리그 개그맨 분께서 나오셔서 연예인 심사진의 사인을 상품으로 재밌는 게임도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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